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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과학기술과 사회』창간호 발간

관리자 2022-03-04 조회수 256





교양학술지 과학기술과 사회

"성찰적 팬데믹"

김명자·오철우·이두갑·강양구·홍성욱·김선자·송성수·『과학기술과 사회』 편집부 지음26012,000

2022115ISSN 2799-7669



<과학기술과 사회 네트워크>는 한국의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과 상호구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모임이다. 과학기술학(STS), 과학기술사, 과학기술철학, 과학기술정책학 등의 학문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들과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관 큐레이터를 비롯한 과학문화 영역의 활동가들, 그리고 과학문화나 사회에 관심을 가진 현장 과학기술자들을 연결해서 한국의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이해하고 개선하는 것을 꾀하고자 한다.

2022년 새해를 맞아 창간된 교양학술지 『과학기술과 사회』는 이러한 학술적·실천적인 활동의 첫 성과이다.

『과학기술과 사회』는 한국의 과학기술과 사회가 빚어내는 문제와 갈등을 이해하려는 이론적이고 학문적인 목표와, 이를 완화하고 해결하려는 실천적인 목표를 함께 지향한다.



목차


교양학술지 『과학기술과 사회』를 창간하며 ◇ 홍성욱(편집장)

교양학술지 『과학기술과 사회』 발간을 축하드리며 ◇ 조율래(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기획논문 | 성찰적 팬데믹(Reflexive Pandemics)


과학기술은 팬데믹 대응을 어떻게 바꿨는가? ◇ 김명자

코로나19 팬데믹은 과학기술을 어떻게 바꾸었나 ◇ 오철우

코로나 팬데믹과 백신 특허, 그리고 면역-자본주의 ◇ 이두갑

K-방역이 말하지 않은 것: 팬데믹, 2년을 성찰한다 ◇ 강양구

과학기술학은 이번 팬데믹으로부터 무엇을 성찰할 것인가? ◇ 홍성욱

팬데믹과 과학커뮤니케이션 ◇ 김선자


일반논문 한국의 기술발전에 관한 시기별 특성과 진화적 경로 분석 ◇ 송성수


좌담 과학과 사회의 접점으로서 과학문화


서평 

일상의 과학에서 찾은 오답이라는 해답 ◇ 송상용

경락을 사이비에서 구해내기 ◇ 김연화

정보화 시대의 권력 이론을 위한 밑그림 ◇ 최석현

숨 가쁘게 조여오는 공기위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김주희




교양학술지 『과학기술과 사회』 창간호가 지난 2월 정식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성찰적 팬데믹"을 주제로 전 지구적 전염병과 과학기술의 상호 관계, 백신 개발과 특허, 'K-방역', 그리고 팬데믹과 관련된 과학커뮤니케이션 및 과학기술학의 성찰을 다룬 기획논문 6편과, 일반 논문 1편, 과학학 분야 연구자들의 서평 4편이 수록되었습니다.

좌담 '과학과 사회의 접점으로서 과학문화'에서는 작년 10월 16일 <과학기술과 사회 네트워크> 발대식 현장에서 논의된 한국의 과학기술문화에 대한 성찰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과 사회』 창간호 책은 알라딘 온라인 서점(바로가기)과 오프라인 교보문고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